2019년 9월부터 시작한 SOPT활동이 어느덧 마지막 프로젝트인 앱 잼을 앞두고 있다.
해당 블로그를 최근에 시작해서 (애초에 블로그를 시작할 줄 생각도 못 했다.) 알고리즘 기술만 적기엔 너무 휑한 내 블로그에 조금이라도 끄적여 보고자 SOPT 카테고리를 만들고 작성 중...
지금까지 했던 활동들에 대해서 간단 요약하자면, 안드로이드 파트였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본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해커톤 활동, 다양한 행사, M.T 등 활동하면서 굉장히 즐거웠던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건 덤) 활동을 하면서 안드로이드 공부 및 알고리즘 스터디(여기 와서 시작했다 ㅋㅋ)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기술이 좀 더
상승했음을 느꼈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 얘기하고 네트워킹을 했던 점이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 대규모 대학생 연합 동아리라서 그런지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2주간의 앱잼 프로젝트를 눈 앞에 두고 있는데, 과연 내가 팀에 들어가서 제 역할을 다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해커톤을 해보았다고는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시간에 쫓겨 어영부영 넘어간 곳이 많았는데, 이번에 앱 잼 기간 때 실력이 들통날 것 같아서 무섭다... 어떻게든 되겠지?
남은 시간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기능에 대해서 공부하고 좀 더 갈고 닦는 시간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조그마한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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