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후기글 8

사이드 프로젝트 캣푸드 기록장 'OUNCE' - 고양이 1000마리 달성

대학생 시절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캣푸드 기록장 'OUNCE'가 2022년 1월 13일 기준으로 등록 고양이 1000마리를 달성했습니다. 많으면 많고 또 적으면 적은 숫자긴 하지만 그래도 사이드프로젝트로 시작했던 앱 서비스가 많은 집사님들에게 도움이 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 코드가 많이 난잡해서 아직 삐그덕 대는 부분도 많지만 계속해서 관리하고 업데이트 해나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OUNCE가 궁금하시다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eamounce.ounce 온스 - 집사를 위한 똑똑한 기록장 - Google Play 앱 집사를 위한 똑똑한 기록장, 온스(OUNCE) play.google.com

잡담 후기글 2022.01.13

Velog에서도 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이제 velog도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아예 velog로 이전하려고 했는데, 그냥 둘 다 동시에 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이제 직장을 다니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니까 블로그 글 쓰는것도 예전만큼 하기 힘들고 그러네요... 그래도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된 이상 꾸준히 공부하면서 실력을 쌓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것을 알기에 조금씩이라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글을 Velog에서도 고스란히 볼 수 있구요. 따로 Velog에는 제가 개발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경험이나 팁들을 좀 더 올릴 생각입니다. 현재는 Velog에 두개의 글을 올려놨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타고 가셔서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거기서 쓴 글은 Tistory에도 옮겨서 포스팅 해..

잡담 후기글 2021.07.08

사이드 프로젝트 '생글' 개발 후기

최근 제가 사이드 프로젝트로 참여하여 개발한 앱이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5명의 팀원들과 함께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과정을 작성하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이나 앞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분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는 자그마한 팁들을 적어보겠습니다. ( + 홍보는 덤 ) 🤨 시작은 단순했으나 그 크기는 어마무시했다. 약 1년 동안 진행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하루 3번 3분동안 제시되는 글감에 맞춰 글을 쓰는 '생글'이라는 앱은 글짓기를 어려워 하시거나 글짓기 습관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조그맣게 다가가는 목적을 둔 서비스입니다. (이하 `생글 프로젝트`라고 말하겠습니다.) * 지금 다운로드 하러 가기 :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이동 생글 - 생각을 글로 자유롭게, 생..

잡담 후기글 2021.07.08

올해까지 블로그 포스팅이 잠시 뜸할 예정입니다.

학교 생활 + 출시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 동아리 활동 + 기타 등등 모든 것이 이중 삼중 겹쳐서 도저히 무언가를 공부하기가 힘드네요.... 계속 개인적으로 공부 중이지만 시간적 여유도 없고 블로그 포스팅할 시간이 잘 안 나네요. 😥😥😥 일단 올해에 바쁜건 좀 끝날 것 같으니 ( 취준이 남았지만 ㅜㅡㅜ ) 여유로워질 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근근이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당 ㅜ )

잡담 후기글 2020.11.07

2020 Naver HACK DAY 후기 (네이버 핵데이)

여느 때처럼 인터넷을 탐방하던 중 하나의 글을 봤다. 바로 네이버에서 주최하는 1박2일의 해커톤인 네이버 핵데이 모집 공고였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처음 해커톤을 경험해 보았는데, 그것이 나에게 있어 기술적인 레벨업을 크게 주었다 생각하기 때문에 모집 공고를 보자마자 망설임 없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서류를 작성하고 원하는 주제를 선정한 후 코딩 테스트를 봤다. 코딩 테스트를 보면서 느꼈던 점은 '역시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구나'였다. 네임벨류가 있는 회사여서 그런지 코딩 테스트의 대한 난이도도 꽤 되는구나라고 느꼈다. ( 물론 신입모집에서 보는 코딩테스트의 난이도 보다는 쉬웠다. ) 총 3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나는데, 마지막 3번째 문제에서 시간초과를 해결하지 못하고 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참가하..

잡담 후기글 2020.05.26

[APP JAM] SOPT 25th 2주 앱잼 후기

sopt의 활동 마지막을 장식한 앱잼을 무사히 끝마쳤다. 2주 동안 팀원들과 합숙하면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같이 달려 나갔던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안드로이드 개발 파트를 맡으면서 여러 가지 팁들을 배울 수 있었고, 그와 동시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이어나가야 할지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었다. 기술적인 레벨업도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다른 파트의 팀원들과 협업하면서 서로 생각하는 게 다르다는 점과 그 차이 속에서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경험이 더 소중하게 다가왔던 이번 앱잼. 2주 동안 팀원들과의 불화 없이 너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새벽에 다 같이 영화도 보러 가고, 크리스마스에 다 같이 파티도 하고 새해에 일출도 보러 가고 프로젝트 작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억도 만들 수 있어..

잡담 후기글 2020.01.06

[S.O.P.T] 앱잼까지 앞으로 D - 13

2019년 9월부터 시작한 SOPT활동이 어느덧 마지막 프로젝트인 앱 잼을 앞두고 있다. 해당 블로그를 최근에 시작해서 (애초에 블로그를 시작할 줄 생각도 못 했다.) 알고리즘 기술만 적기엔 너무 휑한 내 블로그에 조금이라도 끄적여 보고자 SOPT 카테고리를 만들고 작성 중... 지금까지 했던 활동들에 대해서 간단 요약하자면, 안드로이드 파트였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본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해커톤 활동, 다양한 행사, M.T 등 활동하면서 굉장히 즐거웠던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건 덤) 활동을 하면서 안드로이드 공부 및 알고리즘 스터디(여기 와서 시작했다 ㅋㅋ)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기술이 좀 더 상승했음을 느꼈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 얘기하고 네트워킹을 했던 점이 ..

잡담 후기글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