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맹의 생각날 때 적는 블로그

최근 안드로이드 개발을 공부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디자인이다. 앱이 최적화가 잘 돼있고, 효율이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앱이 멋이 없다면 사용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요즘은 머티리얼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공부 중인데, 안드로이드 개발 문서에서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을 발견했다. 기존 화면 전환은 새로운 화면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기본 전환이다. 이 전환에서부터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다 감성적인 앱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부분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안드로이드 개발 문서에 잘 적혀 있었다. 다음과 같은 예시를 잘만 활용한다면 RecyclerView에 있는 아이템을 클릭 시 상세 뷰로 넘어갈 때 애니메이션을 적용해줘서 이전보다 더 활동감 있..

최근 material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Coordinatorlayout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좀 더 생동감 있는 어플을 만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만져보게 되었다. 구글에서도 material을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Coordinatorlayout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기본 액티비티 템플릿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Coordinatorlayout이 뭔지 알아보고, 다양한 기능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CoordinatorLayout이란? CoordinatorLayout은 FrameLayout에 기반을 둔 Layout으로 2개의 주요 기능이 있다. 최상위 Decor 뷰로서의 사용 자식 뷰들간의 인터렉션을 위한 컨테이너로서의 사용 보통 ..

저번 포스팅에서 ARCore의 Scenefrom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 위한 세팅을 하는 법을 알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AR을 구현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 예정이다. 카메라 내에 원하는 지점에 터치를 하게 되면 그에 맞춰서 3D 오브젝트가 생성되는 실습이다. 대부분 라이브러리가 지원해주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이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레이아웃 설정 먼저 메인 레이아웃을 다음과 같이 설정해 준다. activity_main.xml 카메라가 비춰질 화면은 프래그먼트이며 이번 실습해서는 해당 프래그먼트가 화면 전체를 차지하도록 만들었다. 3D 오브젝트 설정 사용자가 원하는 지점을 터치하게 되면 오브젝트가 생성되는데, 이 오브젝트를 만들어줘야 한다. 우리는 그럴 정도의 능력은 없으니 인터넷에 있는 3D..

옛날부터 AR에 대한 흥미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몰라 막막했을 때가 있었다. 그 때 당시 실력도 그렇게 좋지 못했고,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미뤄뒀다가 최근에 AR을 살짝 다루어 보았다. 구글에서 ARCore라는 아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ARCore의 Sceneform을 이용해 볼 예정이다. ARCore란? ARCore는 구글에서 증강 현실 어플리케이션을 빌드할 수 있도록 만든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다. 그 중 Scenceform이라는 라이브러리가 존재하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굉장히 쉽게 AR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ARCore. https://developers.google.com/ar ARCore - Googl..

어플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방법으로 애니메이션이 있다. View의 이동, 확대/축소, 회전, 투명도 조정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아이콘에 대한 변화를 주는 애니메이션을 사용할 때 VectorDrawable을 많이 사용한다.음악 어플에서 흔히 보이는 아이콘인 시작/멈춤 아이콘 변경 애니메이션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공부하고, 직접 스스로 응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Vector Drawable이란?Vector Drawable이란 path라는 정보를 통해 Drawable Resource를 그리는 것을 말한다.말이 어렵게 되있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좌표평면 상에 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이해를 돕기 쉽게 예시를 들면 우리가 학생 때 배우는 함수 그래프 등을 생..